보라카이자유여행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라카이 ⑥] 아이러브비비큐에서 식사, 코코마마에서 코코넛아이스크림, 코코바에서 칵테일 한 잔~ 한참만에 고른 저녁식사와 군것질, 칵테일까지 아이러브비비큐 & 코코마마 & 코코바 Boracay 자유여행, 보라카이 맛집 I Love BBQ / Coco Mama / Coco Bar 점심은 몰리는 시간을 피해서인지 기다리지 않고 한가하게 먹었는데, 저녁시간이 되니 디몰엔 사람이 넘쳐나더군요. 누가 봐도 규모가 좀 있고 맛있어 보이는 곳엔 웨이팅도 만만치 않게 길었어요. 그래도 맛있는 거 먹겠다고 디몰 여기저기를 샅샅이 뒤지며 다녔는데 바로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은 거의 없었습니다. 아마도 선셋을 본 관광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것 같았어요. 여기저기 다니면서 보다가 결국 기다리지 않고 밥을 먹기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이왕 기다릴 거면 제일 줄이 긴 가게로 가기로 했습니다. .. [보라카이 ⑤] 선셋세일링 체험하고 화이트비치에서 석양 감상 그리고 마사지 받기 세계 3대 비치인 화이트비치에서 선셋 세일링과 석양 바라보기 Boracay 자유여행 Sailing and Sunset on the White Beach 보라카이가 세계 3대 비치 중에 하나인 건 잘 아시죠? 그리고 무엇보다 석양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첫날 선셋세일링이 예약돼있어서 할로망고를 먹은 후에 해변가를 산책하다가 세일링 체험을 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보라카이 해변에 대해 너무 큰 기대를 했었는지 저는 조금 실망했어요. 전 정말 평화롭고 아름답고 조용한 휴양지를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사람들이 바글바글대는 관광지에 더 가까웠어요. 게다가 한국인이 절반 이상은 되는 것 같은... 물론 정확한 통계는 아니고요. ^^ 이렇게 한적한 해변은 보기 힘들.. [보라카이 ④] - 크랩 앤 크랩에서 밥 먹고, 할로망고에서 아이스크림 먹고 보라카이에서의 첫 식사와 군것질 크랩앤크랩 & 할로망고 Boracay 자유여행 Crab and Crab + Halomango + Budget Mart 호텔 체크인 시간보다 한 시간 정도 일찍 도착해서 프론트에 짐을 맡기고 밥부터 먹기로 했습니다. 저가 항공이라 먹을 걸 하나도 안 줘서 엄청 배가 고팠거든요. 일단 디몰(d-mall)에 가서 유심부터 사고 식사할 곳을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유심은 디몰의 글로브 매장에서 샀는데 5일 동안 6기가에 350페소였습니다. 그런데 공항 앞에서는 5일 동안 8기가에 300페소였네요. 공항에서 사 올걸... ㅎㅎ 크랩 앤 크랩에서 식사 14:20 Crab and Crab 매장 건너편으로 맥도날드, 디몰 입구, 버짓마트가 보입니다. 여행 오기 전에 먹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