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블로그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로그 3개월 만에 상위 5% 진입!! Yeah~ 블로그 운영 3개월 만에 통계 메뉴의 '블로그 평균 데이터'를 통해 상위 5% 안에 진입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2019년 3월 20일, 수년 동안 방치했던 블로그에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그냥 일상을 기록하고, 고양이 구름이의 육묘 일기를 기록하고, 사용하고 먹었던 것들에 대한 리뷰를 남길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이렇게 수치화된 통계를 보니 기분이 좋아지긴 하네요. 사실 블로그를 3월 말에 시작했고 데이터는 7월 말에 나온 거라 4개월 만에 확인한 것이긴 하지만, 이미 6월 데이터로도 상위 5% 평균 수치를 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짜잔~ 각 그래프의 맨 왼쪽 수치는 전체 블로그의 평균 수치. 파란색은 상위 5%의 평균 수치. 그리고 초록색이 제 블로그의 수치입니다. 파란색 .. 네이버 블로그에 대한 루머와 궁금한 부분들에 대한 공식답변 /새내기 블로거 필자는 사실 네이버에 제대로 포스팅을 하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는 새내기 블로거다. 아직 어떤 콘텐츠로 글을 쓸지, 나만의 강점은 무엇인지,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잘 모른다. 키워드니 유입률이니 뭐니 하는 용어들도 아직 매우 생소하다. 아직도 나에겐 그저 방문자 수가 신기할 뿐이다. /오탈자와 비문 수정 그런데 나에겐 글을 쓰는 데에 있어 한 가지 집착하는 부분이 있으니, 바로 오탈자와 비문에 대한 것이다. 예전에 논문을 쓰면서 생긴 강박인데 그 이후 꽤나 신경을 쓰게 되었다. 문제는 한 번 올린 블로그의 글을 수정하면 글의 품질에 영향을 주어 저품질의 글로 인식한다는 글을 보았다. 한 번에 완벽한 글을 쓰기도 힘들뿐더러, 나중에 다시 글을 읽으면 보완/수정하고 싶어지는.. 이전 1 다음